[부동산사기] 당근에 가짜 부동산 매물 올려 3억대 계약금 가로챈 일당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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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관련 정보
- 피의자: A씨, B씨 (30대, 무직)
- 검거: 2025년 7월 16일 구속 송치 (서울 마포경찰서)
- 플랫폼: 당근마켓
- 피해지역: 서울 강서·마포 등 서남권 중심
- 피해매물: 대학가·지하철역 인근 오피스텔, 빌라
📅 발생 일시
- 범행 기간: 2023년 2월 ~ 2024년 6월
🧩 사건 개요
- 당근마켓에 허위 부동산 매물을 올려
ㆍ계약금 명목으로 100만~2천만원씩 편취
ㆍ피해자 수: 51명
ㆍ총 피해금: 약 3억 5천만원
- 사회초년생(1990~2000년대생) 중심으로 피해 확산
- 피의자들은 SNS 단체방을 통해 위조된 주소·사진·비번 입수
- 전자계약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 계약 유도
- 실제 집주인 명의 위조한 등기·신분증까지 제공
💸 범죄 수법 요약
- 공인중개사 또는 집주인 사칭
- "집주인 부재", "방만 보고 가라"는 식으로 안심 유도
- 계약금 요구 후 연락 끊거나 협박
- 피해금은 대포통장 입금 → 코인 등으로 자금세탁
- 피해자가 환불 요구 시 음란합성 이미지 협박까지 시도
🕵️ 수법 요약
- 플랫폼 신뢰 악용한 허위 매물 등록
- 전자계약 및 비대면 방식 악용
- 신분증·등기 위조, 협박까지 병행
- 대포통장 → 암호화폐로 수사 추적 회피 시도
📎 참고 정보
- 최초 발생: 서울 강서구
- 사기단은 휴대폰 번호를 수시로 변경하며 범행 지속
- 경찰 수사 중: 허위 매물 및 비밀번호 유출 경로
🚨 주의사항
- 시세보다 비정상적으로 저렴한 매물은 경계
- 계약금 입금 전 소유자 실명 확인 필수
- 계약서 작성 전 신분증 및 등기부등본 일치 여부 확인 필요
- 당근마켓 등 직거래 플랫폼 통한 부동산 계약은 각별한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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