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통장] 새마을금고 임원들, 대포통장 126개 유통조직에 넘겨 (2025.07.22) > 블랙뉴스

본문 바로가기

[대포통장] 새마을금고 임원들, 대포통장 126개 유통조직에 넘겨 (2025.07.22)

profile_image
블랙마켓 레벨
18시간 59분전 5 0
  • - 첨부파일 : 새마을대포통장.jpg (58.5K) - 다운로드
기사내용

본문


🧾 관련 정보  

- 대상: 전직 새마을금고 전무 A씨, 상무 B씨, 부장 C씨  

- 공범: 대포통장 유통 총책 D씨 외 1명  

- 통장 수: 유령법인 명의로 개설된 새마을금고 계좌 126개  

- 사용처: 불법 도박사이트, 보이스피싱 조직 등


📅 발생 시기  

- 기간: 2021년 4월 ~ 2022년 12월  

- 수사 착수: 검찰 수사 및 계좌 압수영장 집행 (2025년)


🧩 사건 개요  

- 임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유령법인 명의 계좌를 개설하고 대포통장 유통조직에 넘김  

- 매달 일정 금액을 받고 계좌 제공  

- 보이스피싱으로 정지된 계좌의 금융정보를 유출해 정지 해제 유도  

- 수사 정보까지 사전에 유출해 도피 도운 정황


💸 범죄 이익 및 판결  

- **A씨(전무)**:  

  ㆍ수령 금액: 7,850만원 상당  

  ㆍ형량: 징역 4년 + 벌금 500만원  


- **B씨(상무)**:  

  ㆍ수령 금액: 3억8천만원  

  ㆍ형량: 징역 2년 6개월 + 벌금 2,500만원 + 추징금 1,135만원  


- **C씨(부장)**:  

  ㆍ수령 금액: 수천만원  

  ㆍ형량: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3년) + 벌금 500만원 + 추징금 223만원  


- **D씨 외 1명 (유통총책 등)**:  

  ㆍ범죄 수익: 약 29억원  

  ㆍ형량: 징역 3~3년 6개월  

  ㆍ추징금: 14억 5,200만원


🕵️ 수법 요약  

- 새마을금고 고위 임직원이 직접 통장 개설  

- 대포통장 유통조직에 정기적 판매 및 알선  

- 통장 지급정지 시 보이스피싱 피해자 정보 누설  

- 수사 정보 유출로 조직원 도피 지원


🚨 판결 의미  

- 법원: “고위 간부의 직무 방기와 금전 수수는 심각한 사회적 해악”  

- "범죄 수익 30억에 달하는 중대 범죄, 엄중한 처벌 필요"


📎 참고 이미지  

- 대포통장 유통 구조 흐름도 (출처: 대구지검 제공)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