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유인 범죄] 경찰, '하데스 카페' 내사 착수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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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관련 정보
- 수사기관: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
- 사건유형: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모집, 고수익 아르바이트 중개
- 기자: 강영훈 (연합뉴스)
📅 발생 일시
2025년 10월 23일, 경찰 내사 착수 발표
🧩 사건 개요
- 하데스 카페는 2023년 11월 개설된 후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모집 등 불법 활동 중개 플랫폼으로 지목되었음.
- 주로 한국 청년들을 캄보디아 범죄단체로 유인하며, 이를 통해 불법 아르바이트와 관련된 범죄를 조장한 혐의.
- 경찰은 하데스 카페의 서버 관리 업체가 해외에 위치해 있어, 국제 공조 수사를 요청했음.
- 현재 하데스 카페는 차단 상태이며, 경찰은 하데스 카페 운영진 추적 및 서버 위치 파악을 목표로 내사를 진행 중.
💸 피해 규모 및 운영 방식
- 사이트 개설일: 2023년 11월
- 주요 범죄: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모집, 고수익 아르바이트
- 범죄 중개 방식: 고수익 아르바이트 광고 게시, 유인 후 불법 아르바이트로 강제 참여
- 피해자 대상: 청년층, 구직자 등
- 피해 규모: 수백 명 이상, 관련 수사 계속 진행 중
🕵️ 수법 요약
- 하데스 카페 운영진은 불법 아르바이트 모집을 통해 캄보디아로 유인하고, 이후 범죄 조직에 이용됨.
- 국제 공조를 통해 범죄의 원점을 파악하고, 범죄 활동의 전반적인 연결고리를 추적.
📎 경찰 입장
> “하데스 카페 운영자 및 관계자에 대한 추적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정식 수사로 전환할 예정”
> —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 관계자
🚨 결론
이번 사건은 온라인 범죄가 국경을 넘어서 이루어지는 국제적인 문제임을 재확인시켜주는 사례로, 다국적 공조와 함께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질 필요성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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