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 대응] 경찰, 코리안데스크 설치·국제공조 합동작전 추진 (2025-10-12)


-
- 첨부파일 : AKR20251012027952004_02_i_P4.jpg (59.0K) - 다운로드
본문
🧾 관련 정보
- 주체: 경찰청
- 협력 대상: 캄보디아 경찰, 외교부, 행정안전부, 인터폴, 아세안 10개국
- 핵심 일정:
- 10월 13일: 캄보디아 범죄 대응·국제공조 회의
- 10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한·캄보디아 경찰 양자회담 예정
📅 발생 및 대응 일시
- 2025년 8월: 캄보디아 깜폿주에서 한국인 대학생 고문·살해 사건 발생
- 2025년 9~10월: 유사 납치·감금 사건 연이어 발생
- 2025년 10월 12일: 경찰, 총력 대응 발표
🧩 사건 배경
-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급증**
- 감금·취업사기·납치·살인 등 다양한 형태로 확산
- 현지 경찰력 부족 및 대사관 인력 한계(사건 담당 경찰 3명)에 따라 대응 어려움 발생
🧠 대응 주요 내용
- **코리안 데스크 설치 추진**
- 한인 대상 범죄 전담 경찰관 파견
- 현지 경찰과 공동 근무하며 수사·정보공유 강화
- 2012년 필리핀에 최초 설치, 현재 3명 활동 중
- 태국에도 한국 경찰 2명 상주
- 캄보디아 경찰과 MOU 체결 예정
- **국제공조 강화 계획**
- 인터폴 및 아세안(ASEAN) 10개국, 중국·일본 참여
- ‘국제공조 협의체’ 연내 발족
- 납치·감금·온라인사기 등 **초국경 범죄 합동작전 전개** 예정
- **국내외 대응 체계 보강**
- 경찰 영사 확대 배치 (범죄 다발 지역 중심)
- 국제공조수사 인력 30명 증원
- 외교부·행안부와 공동 대응체계 구축
- 캄보디아 대학생 사망 사건 관련 **공동부검·시신 인도 절차 협의** 진행 중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발언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찰의 모든 국제공조 역량을 총동원하겠다.”
🚨 주요 대응 일정
| 일자 | 내용 |
|------|------|
| 10월 13일 | 캄보디아 범죄 대응 및 국제공조 강화 회의 |
| 10월 13일 | 중국·동남아 경찰 영사 15명과 긴급 화상회의 |
| 10월 23일 | 캄보디아 경찰과 양자회담 및 코리안데스크 MOU 체결 |
🚨 주의사항
- 캄보디아, 시하누크빌, 깜폿주 등은 **특별여행주의보 지역**
- ‘취업’, ‘투자’, ‘단기 아르바이트’ 명목의 **해외 유인형 사기** 급증
- 해외 출국 시 반드시 **여행자 등록제(외교부)** 활용 및 긴급연락망 확보 필수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