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수단 통계] 대포통장·대포폰 5년간 30만건 적발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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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관련 정보
- 발표자: 한병도 의원 (더불어민주당)
- 출처: 경찰청 제출 자료
- 통계 기간: 최근 5년 (2020~2025년 8월 기준)
- 주요 범죄 수단: 대포통장·대포폰 등 명의도용 물품
📅 주요 수치 및 현황
- 총 적발 물품: **30만 3,282건**
- 총 검거 인원: **56,466명**
- 구속 인원: **1,174명**
| 구분 | 2021년 | 2023년 | 2025년 (8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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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포통장 적발 | 6,224건 | 7,400건 | 5,686건 (연말 7천건 이상 예상) |
| 대포폰 적발 | 연평균 4,600대 | 연평균 4,600대 | 지속 증가세 |
🧩 사건 개요
최근 5년 동안 보이스피싱 사기 수단으로 악용된 **대포통장과 대포폰**이 30만 건을 돌파했다.
고령층·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유인해 명의를 도용하거나 유심칩을 개통**하게 한 뒤,
- 불법 결제(소액결제, 인터넷깡)
- 도박사이트 자금세탁
- 해외 송금형 피싱 조직의 자금 이동 통로
로 활용하는 방식이 지속되고 있다.
💸 범죄 특징
- 조직화·지능화된 구조
- 중간 모집책(국내 알바 모집, SNS 유인)이 **해외 범죄조직과 연계**
- ‘유심 개통 아르바이트’ 형태로 신분증·통장을 함께 수집
- 일부는 **AI·딥페이크 기술**로 신분증 복제 및 실명 인증 악용 사례 증가
🏛 한병도 의원 발언
“대포통장과 대포폰은 이미 보이스피싱의 기본 도구가 되었다.
금융당국과 수사기관의 공조 강화로 근절에 나서야 한다.”
“특히 AI·딥페이크를 이용한 명의 도용 범죄가 늘고 있어
취약계층 보호와 금융권의 사전 차단 시스템 강화가 시급하다.”
🚨 주요 위험 요소
- 고수익 아르바이트 명목으로 유심 개통 요청
- 통장 양도·명의대여 요청
- 딥페이크 영상 통한 신분증 인증 사기
📎 대응 권고
- 통장·휴대폰 명의 대여 절대 금지
- 의심 연락은 **경찰청(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 즉시 신고
- 유심·계좌 관련 거래 시 **본인 실명 확인 및 금융결제원 인증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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