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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대학생 사망] 시신 송환 지연에 정치권 비판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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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정보  

- 사건 피해자: 대학생 A씨 (한국인, 8월 사망)  

- 사건 장소: 캄보디아 깜폿주 보코산 지역  

- 사망 원인: 범죄조직 고문으로 인한 심장마비 (현지 경찰 발표)  

- 주요 쟁점: 시신 송환 지연, 외교 대응 부실  


📅 사건 및 논란 일시  

- 2025년 8월: 피해자 캄보디아 박람회 방문 중 실종 → 사망 확인  

- 2025년 10월 10일: 국민의힘, 외교 실패 비판 기자회견  


🧩 사건 개요  

- 대학생 A씨가 현지 범죄조직에 납치돼 고문당한 뒤 사망  

- 사망 확인 후 두 달이 지났지만 **시신 송환이 지연 중**  

- 주캄보디아 한국 대사 부재로 외교 협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  


🏛 정치권 반응  

- **국민의힘 무능외교 대응 특위**  

  - “이재명 정부의 외교 무능이 국민 생명을 외면한 결과”  

  - “캄보디아 대사가 공석이라 현지 정부와 협조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 “173개 재외공관 중 43곳이 공관장 부재… 외교 비상사태 수준”  

  - “시신의 조속한 송환과 범부처 대응 체계 구축 필요”  


-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국민 생명 보호는 국가의 최우선 책무”  

  - “외교적 수단 총동원해 피해자 지원 및 재발 방지책 마련하라”  


📎 외교 현황  

- 주캄보디아 대사관: 대사 공석 상태  

- 외교부는 현지 당국과 협력 중이나 송환 일정 불투명  

-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급증으로 외교 인력·협력체계 한계 노출  


🚨 주요 경고 및 과제  

- 캄보디아는 최근 ‘망고단지’ 등 범죄 거점으로 한국인 납치·감금 피해 급증  

- 정부는 공관장 공백 해소 및 **해외 교민 보호 시스템** 긴급 강화 필요  

- 현지 체류 한국인은 **여행 자제 권고 지역(프놈펜, 시하누크빌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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