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지사기] 집행유예 기간 중 840억 사기…60대 총책 구속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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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관련 정보
- 사건 위치: 서울 강남 등 전국
- 수사 기관: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 주요 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사기), 유사수신행위
- 총책: A씨(60대), 공범 6명 불구속 송치
- A씨 전력: 2021년 7월 사기죄 집행유예 확정 후 재범
📅 발생 일시
- 사기 기간: 2020년 10월 ~ 2022년 1월
- 수사 개시: 2022년 9월
- A씨 구속: 2025년 7월 (2개월 잠적 후 검거)
🧩 사건 개요
‘AI·코인’ 사업을 내세워 300%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폰지사기 사건. 총책 A씨는 2천200여 명으로부터 840억 원을 끌어모았고, 신규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돌려막기’ 수법을 사용. 실체 없는 사업을 기반으로 한 이 사기는 피해자가 속출한 뒤 A씨가 잠적하면서 드러났음.
💸 피해 금액
- 총 피해액: 약 840억 원
- 피해자 수: 약 2,200명
- 개인 피해액: 최소 100만 원 ~ 최대 10억 원 수준
🕵️ 수법 요약
| 수법 | 상세 내용 |
|------|-----------|
| 투자 유도 | “300% 수익보장” 강조하며 사업설명회 개최 |
| 조직적 범행 | 가족·지인 동원, 자금·전산·모집 등 역할 분담 |
| 배당 지급 | 신규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배당금 지급 |
| 법망 회피 |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 영장실질심사 직전 잠적 |
📎 참고 정보
- A씨는 2021년 사기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판결 받았음
- 동일한 폰지 수법으로 재범을 저지른 사례
- 경찰, 2개월간 잠복 끝에 A씨 구속
- 피해자 상당수가 50~70대 고령층
🚨 주의사항
- “100% 수익보장” “단기 고수익” 등 문구는 폰지사기 의심
- AI, 코인, 비상장투자 등 실체 확인 어려운 분야 투자 시 각별히 주의
- 사업 실체, 수익 구조 투명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사기 가능성 높음
- 고령층 대상 고수익 유도는 대부분 사기…가족·지인과 상의 필수
> 📢 경찰: “폰지사기 피해는 회복이 어렵고 재범 가능성 높아… 강력 처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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