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전북서 공공기관 사칭 노쇼사기 162건 발생…검거는 0건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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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정보
- 사건 위치: 전라북도 전역
- 수사 기관: 전북경찰청
- 사기 유형: 공공기관·정치인·스포츠단체 사칭, 노쇼 사기
- 수법 분류: 신종 보이스피싱
- 검거 현황: 2025년 6월 기준 **검거 0건**
📅 발생 일시
- 발생 시점: 2025년 1월 ~ 6월 기준
- 보도일: 2025년 7월 24일
🧩 사건 개요
공공기관, 교도소, 시설관리공단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업체에 대량 주문이나 장비구매를 요청한 뒤, 선결제만 받은 뒤 연락을 끊는 '노쇼 사기' 피해가 전북에서만 162건 발생. 대부분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의 조직적인 범행으로 파악되며, 경찰도 단서 부족으로 검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피해 금액
- 피해건수: 총 162건
- 피해사례:
- 인력사무소, 교도소 사칭 피해: 약 1,000만원
- 세탁소, 시설관리공단 사칭 피해: 약 2,700만원
🕵️ 수법 요약
| 수법 | 상세 내용 |
|------|-----------|
| 접근 방식 | 공공기관·정치인·스포츠구단 사칭 전화 |
| 신뢰 확보 | 허위 명함, 공문서, 직원증, 고유번호증 제작 사용 |
| 피해 유도 | 장비 교체·대량 세탁물 거래 등 명분으로 선결제 요청 후 잠적 |
| 조직 형태 | 해외 콜센터식 범죄조직, 대포폰·대포통장 사용 |
📎 참고 정보
- 피해 발생 상위 지역: 전주완산 34건, 전주덕진 27건, 익산 19건, 정읍 13건 등
- 경찰: “대부분 해외 조직으로 단서 추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 전문가: “검거보다 예방이 우선… 공공기관도 결제방식 제도화 필요”
🚨 주의사항
- 공공기관·단체 사칭 대량 주문, 선결제 요청은 100% 의심
- 문자·전화 내용은 기관 직접 확인 후 응답
- 허위 공문서·명함 등은 공식 채널 외 전달 시 절대 대응 금지
- 경찰 및 금감원 신고 접수: ☎ 112 / 1332
- 공공기관 상대 거래 시 **계약서 기반 후불 결제** 원칙 설정 권장
> 📢 전문가: “검거보다 예방과 해외 공조수사 강화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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