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기] 리딩방 통해 16억원 편취 일당 검거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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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관련 정보
- 사건 위치: 전국 단위, 주요 거점은 충청북도
- 주범: A씨(30대) 포함 12명 구속, 8명 불구속
- 수사 기관: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 범죄 수법: SNS 오픈채팅방·데이트앱 접근, 한국거래소 문서 위조, 비상장주식 사기
- 위반 혐의: 범죄수익은닉법, 전기통신금융사기방지법 등
📅 발생 일시
- 활동 기간: 2024년 5월 ~ 2025년 5월
- 검거일: 2025년 7월 24일 발표
🧩 사건 개요
이성으로 위장해 접근 후, 증권사 직원을 사칭해 ‘비상장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투자 리딩방 사기 사건. 위조된 한국거래소 문서로 신뢰를 얻고, 주식 상장 및 고수익을 미끼로 총 62명에게 약 16억원을 편취.
💸 피해 금액
- 총 피해액: 약 16억원
- 피해자 수: 62명
- 개별 피해사례: 최대 5,000만원 투자 후 손실
🕵️ 수법 요약
| 수법 | 상세 내용 |
|------|-----------|
| 피해자 모집 | 오픈채팅방, 데이트앱 통해 이성으로 접근 |
| 신뢰 구축 | 증권사 직원 사칭, 위조 문서 제시 |
| 주식 사기 | 비상장주식 가격 20배 부풀려 판매 |
| 추가 유도 | 바람잡이 동원해 웃돈 매입 유도 |
| 자금 세탁 | 조직폭력배와 결탁, 사무실 반복 이전 |
📎 참고 정보
- 위조 문서: 한국거래소 명의로 위장된 문서 사용
- 자금 흐름: 현금화 후 은닉, 7억6000만원은 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
🚨 주의사항
- 고수익을 강조하는 비상장주식 투자 제안은 99% 사기
- SNS·데이트앱 통한 투자 권유는 즉시 차단
- 한국거래소 명의 문서나 상장 예정 안내는 공식 채널 외엔 모두 의심
- 투자 전 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 등록 여부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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