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깡] 대출 빌미로 6억여 원 가로챈 30대 검거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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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본문
🧾 관련 정보
정읍경찰서 / 피의자 A씨 (30대) / 사기 및 통신사기 혐의
📅 발생 일시
2022년 3월 ~ 2025년 7월
🧩 사건 개요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의 명의를 이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이를 통해 단말기 대금 6억 5천만 원을 가로챈 이른바 ‘휴대폰깡’ 수법의 피의자 A씨가 정읍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피해자는 약 300여 명에 달하며, 장기간 수사를 통해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 피해 금액
약 6억 5천만 원 (통신사 피해 기준)
🕵️ 수법 요약
- 대출을 조건으로 명의 제공 유도
- 휴대폰 개통 후 단말기 판매
- 통신사에 대금 청구 발생
- 피해자 명의로 연체 및 채무 남김
📎 참고 정보
- 수사는 9개월 이상 장기 추적
- 피해자 다수는 대출 미끼에 속아 명의 제공
- 통신사 피해 외에도 개인 신용 피해 예상
🚨 주의사항
- **대출 조건으로 명의·계정·휴대폰 제공 절대 금지**
- ‘폰깡’, ‘유심깡’, ‘명의대여’ 등은 모두 범죄 연루 가능
- 채무, 연체, 형사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 요망
-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 및 통신사에 신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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