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범죄] 외도 감시 앱 판매로 27억 챙긴 일당 검거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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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정보
- 사건명: 불법 감청 앱 판매 조직 검거
- 수사기관: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 판매 앱: 위치 추적 및 통화·문자 도청 앱
- 가입자 수: 약 6,000명
- 불법 감청 확인된 사용자: 12명 (여성 10명, 남성 2명)
📅 발생 일시
- 범행 기간: 2019년 1월 ~ 2024년 12월
- 검거 발표: 2025년 7월 22일
🧩 사건 개요
A씨(50대) 등은 ‘자녀 감시용 앱’으로 위장한 불법 감청 앱을 만들어 3개월 이용권을 150만~200만원에 판매하며 27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김.
앱은 통화·문자·위치정보를 실시간 도청 가능했으며, 사용자 몰래 설치되고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도록 설계됨.
💸 피해 규모
- 부당이득: 약 27억 원
- 압수물: 위치정보 200만건, 통화 녹음 12만건
- 기소 전 추징보전 금액: 16억 6천만 원
🕵️ 수법 요약
| 항목 | 내용 |
|------|------|
| 광고 수법 | ‘자녀 감시용’으로 가장 |
| 홍보 방식 | 유튜브, 블로그, 이혼 카페 등 |
| 기능 | 통화녹음, 문자 도청, 위치 추적 |
| 은폐 기술 | 아이콘 숨김, 백신 우회 설치 방법 제공 |
🚨 주의사항
- 타인의 통화, 문자, 위치를 감청하는 행위는 불법
- 잠금 기능 설정 등 개인 기기 보안 철저히 관리
- 의심 앱 발견 시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에 즉시 신고
📎 참고
- 관련 법령: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 경찰 수사: 개발자 및 구매자 추가 조사 중
- 보도 매체: 서울신문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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