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기] 캄보디아, 사기조직 검거 사흘만에 1천여명 체포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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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정보
- 발표: 한인포스트 인도네시아 / AP·AFP 보도
- 지역: 캄보디아 전역 (프놈펜, 포이펫, 시아누크빌 등)
- 연루 국적: 인도네시아(271명), 베트남(213명), 대만(75명 이상) 등
📅 발생 일시
- 단속 기간: 2025년 7월 14일 ~ 16일
- 보도일: 2025년 7월 18일
🧩 사건 개요
캄보디아 정부는 ‘사기 산업의 중심지’라는 국제 비판에 대응해 전국적인 대규모 단속을 벌였고, 단 3일 만에 온라인 사기 조직원 1천여 명을 체포.
대부분은 외국 국적자로, 프놈펜 및 국경·해안 도시의 사기 작업장을 급습해 검거됨.
💸 피해 금액
- 사기 산업 연간 수익 추정: 약 125억 달러 (17조 4천억 원)
- 캄보디아 GDP의 절반 규모
🕵️ 수법 요약
- 외국인 감금 후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강요
- 일부 피해자 대상 폭행·고문 수반
- 채용 사기로 유인 후 여권 압수 및 강제 노동
- SNS·피싱사이트·가상화폐 범죄 연계
📎 참고 정보
-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 사기 작업장 53곳 확인
- USIP 보고서: 캄보디아 사기 산업, 거대 범죄 경제 체계로 규정
- 훈 마네트 총리: 단속 미이행 공무원 해임 경고
🚨 주의사항
- 해외 취업·투자 명목의 접근은 사기 연루 가능성 높음
- 동남아 기반 리딩방·피싱사이트 활동, 조직 연계 가능성 존재
- SNS·텔레그램 채널 통해 신분도용 및 강제 노동 위험
- 해외 근무 제안 시 반드시 정식 계약·회사 실체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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