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2025.07.09)


2025-07-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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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본문
🧾 관련 계정 정보
- 인출책 신원: A씨 (가명)
- 은행: 한국씨티은행 경인영업부
- 신고 경찰서: 인천구월지구대
- 사용 전화: 사칭 계좌 출금 지시 목적
📅 발생 일시
- 2025년 7월 9일 오후 12시경
- 인출책 현장 검거 시점: 오후 1시경
🧩 사건 개요
씨티은행 인천 경인영업부 소속 양 모 수석과 이 모 행원이 고객 A씨의 1,640만 원 고액 출금 요청을 수상히 여기고, 인출책일 가능성을 인지해 경찰에 신고하여 현장에서 검거함.
💸 피해 금액
- 요청된 출금액: 1,640만 원
- 범죄 성격: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 인출 시도
🕵️ 주요 수법 요약
- 자금 출처 질문에 불분명한 답변
- 휴대전화 지속 사용, 자금 용도 번복
- ‘사고 합의금’ 명목 주장
- 수표 및 이체 권유 거부 후 현금만 고집
- 문진표 작성 및 동영상 시청 유도로 시간 지연 → 경찰 신고 및 출동
- 휴대폰 문자 내역에서 인출지시 정황 발견 → 현장 검거
📎 참고 정보
- 씨티은행 본점 금융사기 대응팀과 공조
- 보이스피싱 대응 매뉴얼 및 시뮬레이션 교육 활용
- 인천남동경찰서에서 감사장 수여
🚨 주의 사항
- **고액 출금 시 자금 출처 확인**은 필수
- **현금만 고집하는 고객, 휴대전화 지시 하달**은 의심
- 금융사기 예방 영상, 문진표 등 적극 활용 필요
- 금융기관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도 보이스피싱 조짐 포착 시 신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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