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광주 상반기 피해액 152억…고액 피해자 41명 발생 (2025.07.09)


2025-07-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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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본문
🧾 출처 정보
- 보도기관: 연합뉴스
- 송고일시: 2025년 7월 9일 12:02
- 보도기자: 정회성 기자
📅 사건 개요
- 피해 발생 시기: 2025년 1월 ~ 6월 (상반기)
- 피해 지역: 광주광역시
- 피해액: 총 152억 원
- 발생 건수: 총 255건 (전년 동기 대비 +44건)
- 전년 동기 피해액: 81억 원 → 87% 증가
🧩 주요 피해 특성
- 1억 원 이상 고액 피해자: 41명
- 이 중 60대 이상 노년층: 28명 (약 68%)
- 주요 사기 수법:
- 금융감독원, 검찰, 신용카드사 사칭
- '안전계좌 이체' 등 명목으로 자산 편취
- 전체 피해 중 기관사칭형 피해액: 124억 원
💸 예방 및 대응
- 은행 직원 등 시민 신고로 25건, 약 24억 원 피해 사전 차단
- 광주경찰청, 금융기관과 간담회 및 대시민 집중 홍보 진행 중
- 검거 인원: 341명 (전년 동기 대비 105명 증가, +44%)
📎 경찰 입장
- "정상적인 금융기관·공공기관은 '안전계좌' 이체 요구 절대 없음"
- "고도화된 수법에 대비해 대중 경각심 필요"
🚨 주의사항
- 고액 피해자 다수가 노년층…가족 대상 예방 교육 필요
- 수사기관 사칭 전화는 100% 사기
- 낯선 계좌이체 요청이나 금융 앱 설치 요구 시 즉시 중단 및 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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