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164억 전세 사기범, 도피 1년 만에 필리핀서 검거 (2025.07.08)


본문
🧾 관련 인물 및 단체
- 가해자: A씨 (30대 여성, 전세사기 주범)
- 공범: B씨 (2023년 6월 구속 송치)
- 피해자: 임차인 83명
- 수사 기관: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 사건 발생지: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선구
📅 사건 개요
- 사기 기간: 2021년 9월 ~ 2023년 4월
- 고소 접수 시점: 2023년 12월 이후
- 공범 구속: 2023년 6월
- A씨 도피: 2023년 중 해외 출국
- 검거 시점: 2025년 2월 필리핀 현지
- 국내 송환 및 구속: 2025년 7월 6일
🧩 범죄 진행 요약
- A씨와 공범 B씨는 수원시 소재 다세대주택 및 빌라 11채를 소유하거나 명의를 신탁받아 임대
- 전세보증금 명목으로 약 164억 원 편취
- 건물을 신축 후 임대차 계약 체결 방식으로 반복 사기
- 고의로 반환 불가 상태임을 알면서도 계약 지속
💸 피해 금액
- 총 피해 보증금: 약 164억 원
- 피해자 수: 83명
🕵️ 수법 및 특징
- 다세대 주택 보유 후 신축 또는 명의신탁
- 보증금 회수 불가 상태 인지한 채 사기 반복
- 고소 전 해외 도피 → 인터폴 적색수배 → 필리핀 검거
- 필리핀 현지 체포 후 국내 송환 → 구속
📎 참고 정보
- 경찰 수사팀 구성: 수원남부서 전담팀 운영
- 사건 관련 관할: 수원시 여러 경찰서 → 수원남부서 집중 수사
- 법적 조치: A씨 구속영장 발부, 향후 검찰 송치 예정
🚨 주의사항
- 신규 빌라·다세대 임대차 시 ‘명의 신탁’ 여부 및 등기부 확인 필수
- 토지 신축형 임대 계약은 반드시 시행사 및 자금 흐름 확인 필요
- 대규모 임대주가 다수 세입자와 계약 시 보증금 반환능력 검토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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