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 닭싸움 도박 관련 34명 살해 혐의로 15명 검거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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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인물 및 단체
- 니컬러스 토레 필리핀 경찰청장
- 크리스핀 레물라 필리핀 법무부 장관
- 닭싸움 관련 사업가 및 경찰 15명
- 희생자: 투계 공급자·관계자 최소 34명
- 지원 요청 대상: 일본 (유해 수색 기술 제공)
📅 사건 개요 및 발표
- 범행 시기: 2021~2022년
- 검거 발표일: 2025년 7월 7일
- 발생 지역: 필리핀 루손섬 및 마닐라 수도권
- 유해 처리 방식: 탈 호수 투기 또는 소각
🧩 범죄 진행 요약
- 닭싸움 승부 조작 연루자 대상으로 납치·살해
- 조작 방식: 특정 닭을 약하게 만들어 반대편 승리에 도박
- 경찰 15명, 사업가의 사주로 범행
- 주요 증인 진술로 범행 구조 드러남
- 사업가는 혐의 부인
💸 범죄 배경
- 닭싸움(투계)은 필리핀에서 인기 있는 도박
- 팬데믹 기간 온라인화로 확산
- 정부는 2022년 5월 온라인 투계 금지
🕵️ 수법 및 특이사항
- 범죄 조직에 경찰이 대거 가담
- 경찰이 납치·살인 후 시신을 유기·소각
- 범행 동기: 승부 조작 연루자 제거 목적
- 과거 사례: 2016년에도 경찰이 한국인 납치·살해
📎 참고 링크
- 출처: 연합뉴스·AFP·AP 통신 보도
- 닭싸움 산업의 범죄화·불법 도박과 공권력 결탁의 전형적 사례
🚨 주의사항
- 해외 도박 관련 범죄는 단순한 사행 행위가 아닌 강력범죄로 확대될 수 있음
- 공권력 연루 시 수사가 장기화되거나 은폐 가능성 있음
- 불법 도박에 연루된 사람들의 실종·살인 사건은 국제적 수사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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