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범죄단지 실태] 캄보디아 범죄단지 50여 곳…현지 정부와 공조 필요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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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관련 정보
출처: 연합뉴스
기자: 이상서
참고 기관: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연세대
📅 발생 일시
2025년 12월 6일
🧩 사건 개요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 지역에 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 취업 사기 등을 수행하는 범죄단지가 약 50여 곳 운영 중인 것으로 분석됨.
해당 범죄단지에는 약 20만 명의 범죄 종사자가 가담하고 있으며, 이 중 한국인 피의자는 1천~2천 명 수준으로 추정됨.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군사적 대응보다 현지 정부와의 외교적 공조 및 공동 수사를 통해 범죄단지를 소탕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을 발표함.
💸 피해 금액
구체적 피해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 불법 취업 사기 등으로 다수의 금전적 피해 발생이 지속 중인 상황
🕵️ 수법 요약
동남아 현지 내 집단 범죄단지 형태로 조직적 운영
한국 청년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고수익 해외 취업 제안
불법 취업 알선 후 인신매매 형태로 범죄 조직에 강제 가담
중국 자본이 운영하고 한국인 조직원이 가담하는 다국적 범죄 구조
범죄 수익금은 해외 자금 세탁 및 은닉 방식 활용
📎 참고 정보
주요 거점 지역: 캄보디아 프놈펜, 시아누크빌
확산 지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국민 인식 설문 결과
현지 정부와 협력 및 공조 수사 집중 필요 34.7%
외교 채널을 통한 재발 방지 협약 추진 27.5%
군사적 강경 대응 필요 25.2%
🚨 주의사항
해외 고수익·단기 취업 제안 시 각별한 주의 필요
주캄보디아 대사관 및 외교부 공식 공지 수시 확인 권장
텔레그램 등 메신저 기반 취업 제안은 사기 가능성 높음
피해 발생 시 즉시 대사관 및 영사 보호 핫라인 신고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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