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출장 마사지인척 성매매 알선"…25억원 챙긴 일당 검거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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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정보
- 수사기관: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
- 사건유형: 성매매 알선 및 대부업법 위반
- 기자: 이은서 (아시아경제)
📅 발생 일시
2025년 10월 26일, 경찰 발표
🧩 사건 개요
서울경찰청은 "출장 마사지"를 미끼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을 검거했다.
이들은 4년간 온라인 광고와 전단지로 성매매를 알선하며 25억 원의 범죄수익을 챙겼다.
💸 피해 규모 및 운영 방식
- 수사기간: 2021년 ~ 2025년 (4년)
- 피해자 수: 최소 33명 조직원 포함
- 범죄수익: 약 25억 원
- 운영 구조:
- 온라인 광고 및 전단지로 성매매 알선
- 예약담당 실장, 운전기사, 성매매 여성으로 연결되는 구조
- 대포폰, 대포통장 사용하여 비대면으로 운영
- 주요 수법:
- 성매매 현장 단속 시 '개입 없었다'는 변명으로 꼬리 자르기
- 대출에 시달리던 피해 여성들이 성매매에 강요된 상황
🕵️ 수법 요약
-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사용해 단속을 피하며 조직적으로 성매매 알선
- 비대면으로 연락하고 성매매 장소 단속 시 책임 회피
- 태국 국적 여성이 고리 대출에 협박당해 성매매에 강요되었으며, 경찰에 의해 보호기관으로 송환됨
📎 수사 경과
경찰은 A씨를 구속 송치했으며, 33명의 조직원은 불구속 송치됐다.
아직 B씨 등 해외 도피 중인 공범들에 대한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또, 성매매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강요 및 인신매매 피해 여성 발굴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 경찰 입장
> “성매매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범죄에 대한 추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 서울경찰청 관계자
📢 결론
이번 사건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사례로,
경찰은 성매매 피해자 보호와 국제적 공조를 통해 유사 사건을 예방하고 범죄자들을 계속 추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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