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통합 대응] 정부, 24시간 ‘통합대응단’ 출범…캄보디아 범죄도 동시 감시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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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정보
- 공식명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 위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 인원: 139명 (경찰청·금융위·방미심위·KISA·금감원 등)
- 목적: 보이스피싱·해외 사기·대포통장 등 통합 대응 체계 구축
📅 출범 일시
- 2025년 10월 15일
-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경찰청 신고센터 기능을 확대 개편
🧩 조직 구성
| 부서 | 주요 역할 |
|------|------------|
| 신고대응센터 | 24시간 피해 신고 접수, 계좌 지급정지 및 소액결제 차단 |
| 분석수사팀 | 신고 데이터 분석, 전화번호 이용중지, 피의자 추적 |
| 정책협력팀 | 제도 개선·법령 검토·국제공조 및 외국기관 협력 추진 |
📞 24시간 대응 체계
- 112 연계 즉시 신고·조치 가능
- 피해 계좌 지급정지·전화번호 차단·악성앱 삭제 지원
- 응대율 99.1% 달성 (상담 인력 확충 후)
- 연중무휴 운영
💬 정부 및 경찰 주요 발언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보이스피싱은 초국가적 범죄로 발전 중이며,
대응단은 개인 자산 보호를 넘어 국가 디지털 안전망 역할을 할 것.”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캄보디아 내 한국인 감금 정황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어
동남아 범죄조직 기반 피싱·투자사기·납치 사건까지 통합 대응하겠다.”
-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각 부처 대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점검할 것.”
💸 민·관 협력 체계
- 참여 기관:
삼성전자, KT, SKT, LG유플러스,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 등 총 15곳
- 체결 내용: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 협업 강화 MOU’
- 주요 협력 분야:
- 통신망 차단 및 악성앱 탐지 기술 공유
- 금융기관간 피해자 정보 연계
- SNS 게시글 자동 탐지 및 차단
🌏 해외 대응 (캄보디아 포함)
- 통합대응단 내 국제수사·감시 시스템 구축
- 캄보디아·라오스 등 동남아 범죄조직 24시간 모니터링
- 해외 취업 알선 사기·투자 리딩방·딥페이크형 로맨스 스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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