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실종] 캄보디아 여행 간 40대 한국인 연락 두절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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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정보
- 실종자: 이모 씨 (42세, 전북 전주 거주 직장인)
- 여행 목적: 개인 여행 (5박 6일 일정)
- 실종 지역: 캄보디아 프놈펜
- 현황: 가족·지인 연락 두절, 호텔 투숙 기록 없음
📅 사건 일시
- 2025년 9월 24일: 프놈펜 도착
- 9월 27일: 가족과 마지막 연락 후 연락 두절
- 10월 6일 기준: 실종 일주일 경과
🧩 사건 개요
- 이 씨는 SNS·카카오톡 등 모든 연락이 끊긴 상태
-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져 "연결할 수 없다"는 안내음만 반복
- 가족이 현지 가이드를 통해 확인한 호텔 측은 "체크인 기록 없음"이라고 답변
- 마지막 GPS 위치는 호텔 인근에서 확인됨
🚨 현지 상황
- 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 사기·감금·납치 범죄**가 급증
- 외교부 통계:
- 2022년: 1건
- 2023년: 17건
- 2024년 7월까지: 252건 발생
- 정부는 프놈펜에 ‘여행자제’, 일부 지역(시하누크빌, 바벳시)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 당국 대응
- 경찰은 외교부를 통해 주캄보디아 대사관에 **소재 확인·안전 확보 요청**
- 현지 당국의 공식 답변은 아직 없음
- 외교부는 영사 인력을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확대 파견
🚨 주의사항
-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은 ‘고수익 아르바이트·취업 제안’ 등을 미끼로 접근
- 여행·출장 시 반드시 **여행 경로 공유** 및 **안전지대 숙소 예약** 필수
- 낯선 제안·물품 운반 요청 시 즉각 거절
- 현지 체류자는 위험지역을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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