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결제 케인 사기 > 사기피해

■ 사건 개요

• 계정명: cain_3333

• 거래 대상: 대리결제로 미리캔버스(14,900원), 부루(19,900원) 결제 요청

• 결제 방식: 카드결제 대행

• 요구 금액: 총 40,020원

• 입금 계좌: 김은식 / 대구 508157115778

• 피해 내용: 결제 요청 후 입금했으나 '장 변경', '이체 인증서 재요청', '확인 불가' 등 핑계로 처리 지연 및 미이행

■ 피해 흐름

1. 피해자는 5월 30일 두 사이트 결제를 요청하며 금액과 방식 조율

2. 상대는 카드결제 가능하다고 안내 후, 입금 계좌 제공 → 피해자는 40,020원 송금

3. 이후 "장 변경됐다", "이체 인증서 시간 나올 때 찍은 거 달라" 등 불명확한 사유로 확인을 회피

4. 피해자가 이체 확인 내역 전송 후에도 계속해서 "그건 확인이 안 된다", "장변경이라 어쩔 수 없다"며 발뺌

5. 피해자가 강하게 항의하자 “은행에서 전체 이체 내역을 보내야 한다”, “폰으로는 안 된다”는 등의 말로 핑계 일관

6. 끝내 작업은 진행되지 않았고, 피해자는 먹튀로 판단

■ 주요 멘트

• “입금자명 바꿔드렸어요”

• “장 변경이라 이체확인이 안 돼요”

• “전부 보완된 확인 내역 보내주세요”

• “그건 이체확인서가 아닙니다”

• “그냥 먹튀하실 거면 말씀하세요”

■ 블랙리스트 등록 사유

• 결제 대행을 가장하여 금액을 입금받은 뒤 처리 회피

• 고의적으로 ‘확인 불가’ 상황을 유도하며 시간 끌기

• 끝내 결제 미이행 및 연락 지연 → 피해자에게 심리적 스트레스 유발

■ 주의사항

• "장 변경", "확인 불가", "이체 시간 표시 필요" 등의 이유로 확인을 미루는 방식은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 상대가 ‘확인 어렵다’며 지속적으로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 이중 인증을 유도한 먹튀 가능성이 높습니다.

• 대리결제 거래는 반드시 검증된 계정과 하시고, 되도록 제3자 에스크로 시스템을 이용하세요.

※ 이 게시물은 피해자 보호와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공익 목적의 신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