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강남 30대 여성 위장해 120억 투자사기 벌인 조직 검거 (2025.05.01)


본문
📝 사건 개요
- 사건명: 딥페이크 기반 로맨스·투자 사기
- 주요 혐의: 범죄단체조직·가입·활동,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사기) 위반
- 범죄 수법: 연애 감정 유도 후 투자 유도, 딥페이크 기술 사용
- 피해 규모: 피해자 100여 명, 총 피해 금액 약 120억 원
- 검거 인원: 총 45명 (10명 구속, 35명 입건)
- 검거 일자: 2025년 4월 30일
- 주요 피의자: 신모 씨(30대 남성, 인사팀장), 캄보디아 체류 부부
💡 사기 방식
- SNS 사진과 딥페이크 기술로 가상 여성(34세, 강남 거주) 창조
- 부모 직업, 대학 등록금, 자산까지 상세 설정
- 채팅앱에서 연애 감정 유도 → 딥페이크 영상통화로 실존처럼 연출
- “전직 군인 아버지 소개로 알게 된 펀드매니저” 명목으로 투자 유도
- 유튜브 채널 조작(화력팀) + 가짜 투자사 웹사이트 제작
- 가상 수익금 보여주며 신뢰 확보 → 출금 요구 시 회피
📉 적발 내용 및 조치
- 캄보디아 건물 임대 후 사무실 운영, 채팅 직원 100여 명
- 가상화폐·상품권 등으로 범죄수익 현금화
- 국내 조직원 10명 구속, 35명 입건
- 총책 부부 캄보디아에서 구금 중 → 인터폴 통해 송환 예정
🚨 관련 제도 문제점 및 대응
- 딥페이크 기술 악용에 대한 제도 미비
- SNS 사진 무단 수집과 가상 인물 생성에 대한 규제 필요
- 가짜 유튜브 및 투자사이트 조작에 대한 기술적 감시체계 강화 요구
- 경찰: “해외 피의자까지 끝까지 추적 예정”
🔗 출처
- [MBC 보도 - “강남 30대 여성” 딥페이크로 120억 사기](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XXXXXXX.html)
⚠️ 주의
> 본 콘텐츠는 수사 단계의 사건 정보를 기반으로 하며, 유사 피해 예방과 정보 공유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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