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소 절도] 4억7천만 원 훔쳐 달아난 직원, 서울서 검거 (2025.07.22) > 블랙뉴스

🧾 관련 정보  

제주서부경찰서 / 피의자 A씨 (20대) / 절도 혐의

📅 발생 일시  

2025년 7월 20일 오후 3시 40분경

🧩 사건 개요  

제주시 노형동의 한 환전소에서 일하던 20대 직원 A씨가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4억 7천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A씨는 다른 직원을 속여 금고 열쇠를 받아낸 뒤, 현금을 종이가방에 담아 사라졌고, 이틀 뒤 서울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피해 금액  

현금 약 4억 7천만 원

🕵️ 수법 요약  

- 환전소 직원으로 근무하며 내부 동선 숙지  

- '사장이 시켰다'며 다른 직원 속여 금고 접근  

- 대량의 현금을 종이가방에 담아 도주  

- 도주 이틀 만에 서울서 검거

📎 참고 정보  

- 환전소는 개업 초기로 방심 상태  

- 경찰, 공범 및 범행 동기 추가 조사 중  

- 검거 시점: 2025년 7월 22일 오후 6시, 서울

🚨 주의사항  

- **대규모 현금 보관 시 이중 확인 절차 필수**  

- 내부자 범죄 예방 위한 감시체계·보안 강화 필요  

- 신규 환전업체 대상 범죄 우려 증가… 업계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