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방 사기] 캄보디아서 19억 가로챈 일당, 2심도 징역형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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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정보
- 피고인: 송모(26), 이모(39)
- 선고: 징역 3년 2개월 (1심은 3년 6개월)
- 추징금: 송씨 2,096만원, 이씨 192만원
- 재판부: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1부
📅 사건 일시
- 범행 기간: 2023년 1월 ~ 7월
- 2심 선고일: 2025년 7월 17일
🧩 사건 개요
- 해외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활동한 리딩방 조직
- 중국인 총책이 운영한 리딩방에 소속돼 활동
- 23명의 피해자로부터 총 19억 원 편취
- 유명 국제투자사 직원을 사칭해 신뢰 형성
- 자체 제작한 가짜 투자사이트에 가입 유도
- '점유율 확보', '블록딜 기회' 등의 명목으로 추가 투자 유도
- 입금 후 연락을 끊는 '돼지도살(Pig Butchering)' 수법 사용
💸 피해 금액
- 총 피해액: 약 19억 원
- 송씨 추징금: 2,096만원
- 이씨 추징금: 192만원
- 피해 회복: 미진한 상태
🕵️ 수법 요약
- 투자전문사 사칭 → 신뢰 유도
- 자체 제작된 가짜 사이트 활용
- 고수익·대량거래 기회 강조 후 반복 투자 유도
- 투자자금 입금 후 잠적
📎 참고 사항
- 주변인을 범행에 끌어들여 조직 확대
- 조직적이고 구조화된 국제 범죄 성격
- 2심에서도 중형 선고, 법원 “죄질 매우 불량” 판단
🚨 주의사항
- 리딩방, 투자사칭은 고전적이지만 여전히 유효한 수법
- 가짜 사이트 가입, 텔레그램 등 비공식 채널 주의
- 신뢰관계 기반 사기 피해 예방 위해, 초기 이상 징후 감지 시 즉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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