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거래] 성매수남 정보 판매 앱 운영 일당 검거 (2025.06.18) > 블랙뉴스

📝 사건 개요  

성매매 업소 이용 남성들의 개인정보 약 400만 건을 수집해 앱 형태로 성매매 업주 2,500여 명에게 제공한 일당 A씨(31), B씨(29) 구속

👮‍♂️ 검거 인원 및 혐의  

- 피의자: A씨, B씨 구속 (수원지검 송치)  

- 혐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  

- 추가 검거: 자금세탁조직 12명

📅 범행 기간  

2023년 3월 ~ 2024년 3월

📲 앱 운영 방식  

- 성매수남 전화번호 400만 건 수집  

- 이용 빈도, 성적 취향 등 세부 정보 DB화  

- 성매매 업소 업주에게 월 10만 원 이상 유료 제공  

- 가격: 1개월 10만 원 ~ 6개월 45만 원 (장기 할인 적용)  

- 업주는 '진상손님' 분류 및 단속 회피 목적으로 사용

🌍 운영 배경  

- A씨: 필리핀 도박사이트 운영 경험  

- 중국인 개발자와 앱 공동 개발  

- B씨와 함께 텔레그램 등 통해 앱 광고·보급

💸 범죄 수익  

- 총 수익: 약 46억 원  

- A씨·B씨 몫: 23억 4천만 원  

- 수익 세탁: 대포 계좌 이용한 조직적 자금 세탁

🧾 압수 및 조치  

- 몰수·추징 보전: 23억 4천만 원  

- 앱 차단 완료, 개발자 수사 계속 중

🔗 출처  

[경기남부경찰, 성매수남 개인정보 제공한 일당 검거 - 기사 보기](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618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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