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상품] 까르띠에·샤넬 등 3400억 원 상당 위조 명품 유통 일당 검거 (2025.07.01)


2025-07-01 13:29
163
0
-
62회 연결
기사내용
본문
🧾 출처
이데일리 / 박진환 기자
보도일: 2025년 7월 1일
📅 사건 개요
- **피의자**: A씨(38세)
- **범죄 유형**: 상표법 위반 (위조 명품 대량 유통)
- **단속기관**: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상표경찰)
- **단속기간**: 2025년 1월 ~ 4월
- **유통규모**: 정품가액 기준 약 **3,400억 원**
- **압수품 수량**: 총 4만여 점 (정품가액 기준 역대 최대)
🧩 사기 수법
- SNS 커뮤니티형 플랫폼에서 **도매처 홍보**
- 대형 매장 운영하며 위조 명품 도매·소매 동시 판매
- **써지컬 스틸**로 제작된 반지·팔찌류 위조품 중심
- 일부는 유명 캐릭터 (포켓몬·카카오·산리오 등) 잡화도 유통
💸 주요 브랜드 위조 내역
- **까르띠에, 샤넬, 반클리프 아펠**: 3만여 점 (77.6%)
- **헬로키티·포켓몬·카카오프렌즈**: 7924점 (20.1%)
- **MLB, EMIS 등 패션 브랜드**: 913점 (2.3%)
📎 참고 사항
- 압수품 중 액세서리류(반지, 팔찌 등)가 대부분
- 압수 규모는 2010년 상표경찰 출범 이래 최대 (기존 기록 652억 → 이번 3400억)
🚨 주의사항
- SNS 기반의 비공식 도매거래는 **위조상품 유통 가능성** 높음
- 캐릭터 상표 무단 사용 제품은 **소비자 피해·저작권 침해** 유발
- 온라인에서 고급 브랜드 제품 저가 거래는 **가품일 가능성** 매우 높음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