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범죄] 서민 울리는 사이버사기 기승…경남경찰, 상반기 1,313명 검거 (2025.07.01)


-
59회 연결
본문
🧾 출처
서울신문, 2025년 7월 1일 보도
📅 개요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사이버사기 및 금융범죄 피의자 총 1,313명을 검거했고, 이 중 53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함.
🧩 주요 사례 요약
- 🎯 유튜브 가상자산 투자사기
: “700% 수익 보장” 광고로 피해자를 유인, 허위 사이트 가입 유도 후 약 14억 원 편취
→ 인출책 3명 검거
- ❤️ 조건만남 사기
: SNS 통해 허위 조건만남 사이트 가입 유도 후 등급상승 명목으로 지속 입금 유도
→ 피해자 6명, 총 6억 원 편취
→ 인출책·계좌판매자 등 4명 검거
- 📦 중고거래 사기
: 중고차·티켓·상품권 등 거래 사칭,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통해 653명으로부터 3억 2천만 원 갈취
→ 통장 모집책 및 인출책 포함 9명 검거
💸 피해 통계
- 2023년: 11,683건
- 2024년: 16,108건
- 2025년 1~6월: 8,615건
- 전체 사기 중 사이버사기 비중:
→ 2023년: 53.8%
→ 2024년: 66%
→ 2025년 6월 기준: 70.4%
🕵️ 수사기관 발언
“사이버사기는 점조직화되고, 외국 서버와 차명계좌 등을 활용해 수법이 진화 중.
공식 이커머스를 통한 거래 이용 및 상대방 신원 확인이 필수이며,
유명인을 내세운 SNS 광고는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요약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라 사이버사기 비율이 급증 중이며,
가상자산·중고거래·SNS 유도형 조건만남 등 다양한 수법으로 확대됨.
공신력 있는 플랫폼 이용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