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6대 은행 지급정지 계좌 15만개 돌파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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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관련 정보
- 사건 유형: 보이스피싱 사기 이용 계좌 현황
- 발표 자료: 금융감독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제출
- 은행 구분: 6대 시중은행(국민·농협·우리·신한·하나·기업) + 지방은행
📅 발생 일시
- 2020년 ~ 2025년 1분기 집계
- 2025년 1분기만 1만488개 계좌 지급정지
🧩 사건 개요
최근 5년여간 국내 6대 은행에서 **보이스피싱에 악용된 계좌 15만82개**가 지급정지.
은행별로 국민은행이 3만4천여건으로 최다, 농협·우리·신한·하나·기업 순.
연도별로는 2020년 2.3만개 → 2024년 3.2만개로 증가세.
2025년은 1분기에만 1만건 돌파 → 연간 4만건 이상 전망.
지방은행도 5년간 9천6백여건 정지, 꾸준히 증가 추세.
💸 피해 규모
- 계좌 정지 건수: 6대 은행 15만개, 지방은행 9,621개
- 주요 은행별 (2020~2025.1Q):
| 은행 | 지급정지 계좌 수 |
|------|-----------------|
| 국민은행 | 34,436개 |
| 농협은행 | 27,381개 |
| 우리은행 | 24,816개 |
| 신한은행 | 22,510개 |
| 하나은행 | 21,378개 |
| 기업은행 | 19,561개 |
🕵️ 수법 요약
1. 대포통장·차명계좌 확보 → 보이스피싱 송금에 악용
2. 피해 발생 후 계좌 지급정지 처리 → 실시간 대응 한계
3. 범죄 지능화로 연간 피해 계좌 수 계속 증가
📎 참고 정보
- iM뱅크(前 대구은행): 5년간 4,534개 정지 (지방은행·시중은행 중간 수준)
- 금융당국: 금융회사가 피해액 일부 배상하는 법안 추진 중
- 국회: 은행·수사기관·당국 간 실시간 정보 공유 및 사전 차단 필요성 제기
🚨 주의사항
- **안전금융 계좌** 외 송금 요구 시 보이스피싱 의심
- 미심쩍은 전화·문자 통한 계좌번호 요구 즉시 거절
- 은행권·당국의 사전 차단 강화 전까지 개인 주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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