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기] "하나님이 준 차트"…종교 빙자 수십억 투자금 편취 (2025-09-01) > 블랙뉴스

🧾 관련 정보  

- 사건 유형: 종교적 신뢰 악용 투자 사기  

- 피의자: 40대 여성 A씨  

- 수사 기관: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 혐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 발생 일시  

- 2025년 초반까지 투자 사기 범행 지속  

- 2025년 5월: 고소 접수 → 수사 개시  

🧩 사건 개요  

A씨는 자신을 “하나님의 일꾼”이라 소개하며,  

“하나님이 주신 차트로 해외 선물 투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속여 투자금 모집.  

종교적 인연이나 생활고를 겪는 지인들을 대상으로 접근,  

호화로운 생활을 보여주며 투자 신뢰를 유도 후 거액 편취.  

💸 피해 금액  

- 현재 고소인: 6명  

- 피해액: 수십억 원 (회수 불가 상태)  

🕵️ 수법 요약  

1. 종교적 신뢰 기반 접근 (교회·지인 등)  

2. “신이 준 차트”라는 신비적·종교적 언어 사용  

3. 해외 선물 투자 프로그램 거짓 설명  

4. 피해자에 호화생활 과시 → 고수익 기대 심리 자극  

5. 다수로부터 자금 편취 후 반환 거부  

📎 참고 정보  

- 경찰: “현재 수사 중으로 구체 내용은 공개 불가”  

- 피해자 다수 추가 가능성 존재  

🚨 주의사항  

- 종교·신앙·영적 권위 빙자한 투자 권유는 100% 의심  

- “하나님이 주신 차트”, “영적 투자” 등 초자연적 근거 투자 제안 즉시 경계  

- 투자 전 반드시 등록된 금융상품·합법 자문사 여부 확인 필요